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세례를 받으며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 '디어 에반 핸슨'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디어 에반 핸슨'이 개봉 첫 주 주말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11월 22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올랐다.
동시기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 '프렌치 디스패치'를 비롯 '이터널스' '듄' 등 블록버스터 대작들과 함께 극장가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개봉 이후 연일 “배우들의 열연과 목소리는 정말 빛난다”(네이버_dlru***), “단언컨대 2021년 본 영화중 최고”(네이버_fowe***), “주인공 연기가 진짜 대박”(네이버_jja1***), “세상을 마주할 용기를 주는 영화”(네이버_cwph***) 등의 따뜻한 호평 세례들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으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디어 에반 핸슨>은 개봉 2주 차에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디어 에반 핸슨'은 누군가 자신을 돌아봐 주길 바라는 소년 ‘에반 핸슨’이 한 통의 편지에 ‘코너’의 절친으로 오해 받고, 아들을 잃은 코너의 부모님을 위해 추억을 지어내면서 희망의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영화이다.
제71회 토니상 최고의 뮤지컬상을 포함한 6개 부문 수상, 제60회 그래미상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수상, 전회차 올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 뮤지컬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의 음악 제작진이 원작에 이어 작품 속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뮤지컬 초연부터 활약하며 에미상, 그래미상, 토니상을 석권한 대체불가 배우 벤 플랫과 줄리안 무어, 에이미 아담스 등 내로라하는 레전드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올가을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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