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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계 각국의 전자발찌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송파 전자발찌 훼손 살인사건’부터 당신이 몰랐던 세계 각국의 전자발찌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죄자들에게 돈을 받고 전자발찌를 끊어주는 ‘자.낳.괴’ 장사꾼부터 OOO을 이용해 전자발찌를 푼 방법, 동물과 인형이 전자발찌를 차게 된 놀라운 사연까지 글로벌 조사단이 직접 찾은 세계의 다양한 전자발찌 사건·사고들을 소개한다.
특히, 전자발찌도 패션으로 승화한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과 글로벌 대기업 멍완저우 부회장의 당당한(?) 전자발찌 활용 코디법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또 전자발찌를 형상화해 패션 아이템으로 만든 모 명품 브랜드 문제의 패션쇼까지, 런웨이까지 침범한 전자발찌에 대해 지구인들의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럭키는 ‘패션은 패션일 뿐’이라며 본인의 패션 철학을 드러낸다. 이에 발끈한 아이‘둘’ 영국 아빠 피터 빈트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이 걱정’이라며 럭키의 발언에 일침을 가해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른다.
'지구in' 2회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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