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주호 "최근 갈비뼈 부상, 심각한 건 아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SF9 멤버 주호가 갈비뼈 부상으로 제한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SF9 열 번째 미니앨범 '루미네이션(RUMINATION)' 발매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주호는 갈비뼈 부상으로 제한된 퍼포먼스를 꾸몄다. 주호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다보니 살짝 다쳤다. 오랜만에 아홉 명이 모이는 무대에서 멋있게 제 파트 안무를 꾸몄는데, 보여드리지 못한 점 아쉽다"라며 "빨리 치료에 임해서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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