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싸이커스가 8일 오후 2시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하며 '싸이커스 첫 번째 팬미팅 : 로디맵(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싸이커스(xikers)', '로디(roady)', '트리키 하우스(TRICKY HOUSE)' 등의 문구와, 싸이커스의 세계관 아이콘인 '트리키(TRICKY)' 등으로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싸이커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팬미팅의 타이틀 '로디맵(roadymap)'은 싸이커스와 로디(roady, 공식 팬덤명) 모두를 행복으로 안내해 주는 지도이자, 함께 걸어나갈 지도라는 의미를 가진다.
싸이커스의 팬미팅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월 26일은 싸이커스의 공식 팬덤 '로디'의 탄생 1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