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올 여름 컴백한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르세라핌이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를 통해 언포기븐(Unforgiven)', '안티프레자일(Anti-fragile)', '이지(Easy)'에 이어 네 번째 밀리언셀러에 도전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첫 일본 팬미팅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 재팬(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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