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호텔신라가 특급호텔 노하우를 담아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추석을 맞아 소플리에 추천 와인부터 블렌드 티까지 프리미엄 제품부터 실속형까지 폭넓게 상품을 마련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스테디 셀러인 △한우를 비롯해 △수산 △웰빙 △주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1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호텔신라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선물세트을 새롭게 출시했다.
△30년 이상의 경력 신라호텔 주방장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신라 LA갈비’ △영국의 고급 차 브랜드 ‘티 메이커스 오브 런던’에서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로 구성한 ‘신라 블렌드 티타임 햄퍼’ 등이다.
주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 위스키와 와인 스낵 세트도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 & 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조지 레거시 1969, △하쿠슈 18년 100주년 기념 에디션 △글렌피딕 21년 등 10종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선물세트에 담았다.
와인과 페어링을 이루는 스낵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와인&햄퍼 세트’도 5개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외에도 대맥장 제조의 명맥을 잇는 성명례 명인의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 2대째 이어오는 ‘명장·명인 전통 명란’도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
호텔신라 더신라숍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 6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배송한다.
호텔신라는 “추석 선물을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고 기품 있는 보자기로 다시 한번 포장해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했다”며 “호텔신라의 배송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배송 도우미가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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