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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슬렌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핫해”, “세상에서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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