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한별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도시다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퍼 자켓과 캡모자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털 재킷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오늘 날씨 많이 추워졌어요! 장갑 챙기세요^^”, “와,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0일에도 박한별은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에픽테토스-”라는 문구를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인석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동업하며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 사건 이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정착해 카페를 운영해왔다. 지난 4월에는 새 소속사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복귀를 알렸으나, 약 6개월 만에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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