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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출신이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30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항공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희생자 분들 그리고 깊은 슬픔 속에 남겨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하며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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