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라와라가 2024년 마지막 경기에 이어 2025년 첫 경기서도 졌다. 충격의 2연패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캐언스 타이판스에 105-108로 졌다. 2연패했다. 13승7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일라와라는 최근 2경기서 110점, 108점을 각각 내주는 등 수비가 흔들렸다. 단, 호주리그는 굉장히 빠르고 터프하다. 일정도 KBL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빡빡하다. 이현중은 14분58초간 3점슛 4개를 던져 1개를 넣었다. 그래도 13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일라와라는 7일 태즈매니아 잭점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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