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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32)가 럭셔리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3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가 착용한 도톰해 보이는 검은색 니트에는 명품 브랜드 G사의 로고가 가득하다. 질끈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 위 무심하게 얹은 머리띠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로고가 장식 돼 있다. 귀걸이 역시 또 다른 명품브랜드 C사 제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명품보다 화려한 리지의 비주얼이다. 핸드폰 화면을 보느라 고개를 살짝 고개를 숙인 덕에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살짝 내리깐 눈과 그림자까지 지는 긴 속눈썹이 우아함을 더한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특히 유닛 오렌지캐러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음주운전 추돌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뒤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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