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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광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2025년 새해부터 망막박리 수술. 하나님이 새해부터 더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라는 싸인을 주시네. 최소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마당. 스타 유전자 엑스파일. 당구라. 고정 프로그램도 잠시 쉬고 회복 후 복귀 하겠습니다”라며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했다.
사진 속 이광기는 망막박리 수술을 받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이광기는 1985년 KBS 드라마 '해돋는 언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1996) '태조 왕건'(2000~2002) '야인시대'(2002) '정도전'(2014)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2024) 등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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