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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방송된다.
9일 KBS 측은 "오는 11일 밤 9시 20분 '2024 KBS 연기대상'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2024 KBS 연기대상'은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사회를 맡는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을 가지며 결방을 확정지었다.
이에 제작진은 녹화를 진행해 11일 방송을 확정지었다. 대상 후보는 '개소리'의 이순재,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 임수양,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박지영',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최근 김정현이 서현을 향해 공개 사과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배우 서예지와 교제할 당시 MBC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경직된 태도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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