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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59)가 질 회춘 시술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곧 출간 예정인 저서 ‘브룩 쉴즈는 늙어서는 안 된다’의 출간을 앞두고 9일(현지시간) US 위클리 기자와 만나 내밀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인정하면서도 여성 건강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했다.
사건은 출혈과 불편함을 유발하던 음순의 길이를 줄이는 수술(음순 성형술)을 받던 중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쉴즈의 동의 없이 질 회춘 시술을 했다.
쉴즈는 “마치 기괴한 강간과 같은 침략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수치심을 느껴 원치 않는 수술을 남편인 크리스 헨치(60)에게 오랫동안 비밀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헨치와의 사이에서 딸 로완(20)과 그리어(18)를 두고 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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