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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해. 왕시기 강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과 두 아이의 새 가족사진이다. 그는 아이들과 똑 닮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녀 이름 진짜 귀엽다" "아유 애들 많이 컸다" "왕식이 강식이 이름처럼 너무 귀엽고 든든한 아들들이에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은 후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같은 해 7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황정음은 신동엽과 함께 SBS플러스·E채널 예능 '솔로라서'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에서 그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황정음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하고 약 올리고 싶을 정도"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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