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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딸, 아들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직접 만든 축하 카드를 게재했다.
딸은 “나는 엄마를 나의 가슴 전체로 사랑합니다. 엄마 촬영할 때 내가 곁에 없어도 엄마의 마음에는 내가 항상 있을 거에요. 엄마는 장미처럼 예쁘고, 엄마의 마음도 그래요. 엄마는 어디에 있어서도 환하게 비쳐요”라고 썼다.
이어 아들은 “엄마의 배에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생일을 축하해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2015년생 딸,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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