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플라잉닥터스의 인슈플러스가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학상품의 서비스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유학생, 장기체류자,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등 6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긴급이송패키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인슈플러스 긴급이송패키지 상품은 의료비, 사고 보장 등 유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은 물론, 24시간 의료상담을 포함해 해외 병원 예약, 병원비 대신 지불, 원격진료, 에어앰뷸런스 2억 보장 등의 해외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슈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가족 보이스피싱 피해 지원 서비스를 도입, 유학생의 가족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환율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걱정하는 유학생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할인 대비 5배의 혜택이며, 2025년 1월 31일까지 인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 시 최대 1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슈플러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인슈플러스’에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여행자보험 국내 최초 1시간 이상 출국 지연 지원금 △인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10% 할인 △100% 경품 증정 후기 이벤트 △제휴사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슈플러스 조헌 전무는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인슈플러스는 일반적인 유학생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휴대품 손해 보장 플랜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는 업계 유일한 상품인 만큼,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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