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비행기 60번 함께 탄 반려견…오늘은 고급 레스토랑 나들이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7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 오늘 반응 좋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다해는 반려견과의 특별한 여행 경험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1+1=이다해’를 통해 ‘강아지와 함께 상하이 여행 준비’라는 주제의 영상을 공개하며, 반려견 그레이튼과의 여행 준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이번이 4번째 상하이 여행이다”라며,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광견병 항체가 검사 증명서, 검역증명서 등 필요한 절차를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럽, 제주도, 부산 등 국내외를 포함해 반려견과 약 60번의 비행을 경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해는 “그레이튼은 비행기를 타면 잠을 잘 자며 저를 괴롭히지 않는다. 여행을 정말 즐기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의 남다른 적응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다해는 최근 KX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단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