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오토바이 데이트…홍콩 영화가 따로 없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Mrs뉴저지 손태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에 함께 앉아 있다. 손태영은 살짝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권상우는 시크한 눈빛을 보여주며 마치 홍콩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톱스타 부부의 데이트는 다르다”, “권상우랑 손태영, 현실에서도 멋진 영화 커플 같아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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