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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영지가 설 연휴를 맞아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이영지는 2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마니받으새여"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조선시대 사극에 등장할 법한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곱게 차려입은 전통 한복 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조선시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짜 사극 찍어도 될 비주얼", "조선시대에 태어났어도 래퍼였을 듯", "이영지 버전 '장금이'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의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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