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안꾸며도 예쁜 찐부자…내추럴한 민낯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연미를 과시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살짝 젖은 머리카락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효리다. 그런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멋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약 11년 간 제주 생활을 하다가, 최근 서울로 이사왔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약 60억 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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