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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스페셜포스2'가 오늘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페셜포스2'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래시백(Flash Back) 시스템과 신규 맵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스페셜포스2'는 온라인 FPS게임 중 처음으로 플래시백 시스템을 도입했다. 플래시백 시스템은 게임중 상대팀에게 공격 당해 내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사망하기 직전 5초 동안 자신의 플레이를 상대 이용자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전작 '스페셜포스1'의 가장 인기 있는 맵인 데저트캠프(Desert Camp)를 재구성하고 업그레이드해 「스페셜포스2」에 최적화된 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페셜포스2'는 피카 PC방과 함께하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PC방 팀 토너먼트' 계획을 공개하고, 11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각 PC방 우승자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돌아간다.
[사진제공 = 넷마블]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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