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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정보버라이어티 ‘살림 9단의 만물상’ MC로 발탁됐다.
‘살림 9단의 만물상’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기 위한 건강비법부터 생활밀착형 정보까지 매회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와 관련된 사소하지만 알짜 정보와 희한한 정보 등 모든 것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김원희는 “결혼 7년차 이상된 주부인 나에게 아주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살림을 못하는 줄 알지만 주변에서는 다들 베테랑이라고 할 정도”라며 “’살림 9단의 만물상’을 통해 베테랑 주부다운 삶의 노하우와 지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림 9단의 만물상’은 4월 초 방송 예정이다.
[김원희. 사진 = TV조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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