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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가 1위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후 첫 1위를 축하하는 인증샷과 녹화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동방신기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Something'(썸씽)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0주년 맞이해 낸 앨범을 통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 이날 무대에서 팬들에게 영광을 돌린 동방신기는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속 동방신기는 '엠카운트다운' MC 김우빈과 새 앨범을 들고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0cm를 훌쩍 넘는 세 사람의 훤칠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훈남들의 모임이다", "남신들이 따로 없다", "훈남 3총사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동방신기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성듀오 동방신기. 사진 =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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