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극세사 다리를 강조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5일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로마에서 열리는 펜디 패션쇼 참석차 들린 인천국제공항에서 사랑스러움이 담긴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네이비 스트라이프 상의에 라이트 데님 스커트를 입고, 싸이 하이 부츠를 신어 극세사 각선미에 눈길이 가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작은 얼굴을 강조했다. 또한 은은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트와쥬르 백에 컬러풀한 스터드가 특징인 스트랩유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티파니.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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