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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수 탁재훈이 타로 상담 방송을 진행했다.
녹화 당시 전반전에는 '아바타 소개팅'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던 탁재훈은 후반전에서는 타로마스터(타로 카드 전문가) 정회도를 초대해 자신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타로를 직접 봐주는 타로 상담 방송을 진행했다.
평소 타로를 불신했던 탁재훈은 타로 마스터가 등장하자 강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타박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탁재훈은 타로마스터가 자신의 주 전공이 '금전운을 보는 것'이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수 있을지 여부부터 10년 전 채무관계 청산 가능성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퍼부으며 흥미를 보였다.
또한 탁재훈은 신정환을 '그 친구'라고 칭하며 복귀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타로마스터는 구체적인 시기는 물론 '복귀 방법'까지 알려줬다.
16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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