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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코리아나화장품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2년연속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오연서 소속사 이매진아시아가 31일 “오연서가 코리아나화장품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2016년에 이어 2017년도에도 전속 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이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오연서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 같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오연서에게 따듯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코리아나화장품이 도시적이고 세련된 기업 및 브랜드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한편, 오연서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오연서. 사진 = 코리아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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