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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교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미교는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에 출연했다.
미교는 데뷔곡 '잊어도 그것이'를 비롯해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 에드 시런의 '퍼펙트'를 부르는가 하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까지 감성적인 무대를 펼쳐나갔다.
특히 이번 신곡 '빗소리'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하며 호흡했다. 또한 팍스차일드와 함께한 '별 세는 밤'으로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미교는 오는 9월 서울과 부산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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