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배슬기(34), 유튜버 심리섭(32) 부부가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배슬기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찾아온 우리 아가들!❤ 그동안 집에 걸어둘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라며 남편 심리섭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그러면서 "무기한으로 미뤄두었던 저희 결혼식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11월 13일. 급하게 일정이 진행되면서 먼저 모바일 청첩장을 급히 만들어 보내드렸는데요. 제가 정신이 워낙 없다보니 혹시나 못 받으신 지인 분들은 저에게 개인톡이나 디엠 부탁드려요"라고 알렸다.
결혼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배슬기로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라면서 "한동안 결혼식에만 초 집중하게 될 거 같습니다. 식장에서 예쁜 모습으로 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8월 심리섭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배슬기는 심리섭과 교제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