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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위클리 조아가 어렸을 때 영재성 상위 0.7%였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아이돌집'에서 조아는 "나는 3살 때부터 학원을 다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학원에서 영재성 검사를 한 거야. 이때 나온 내 영재성은 과연 상위 몇 %였을까?"라는 퀴즈를 냈다.
이에 먼데이는 "0.1%"라고 외쳤고, 조아는 "그건 너무 똑똑하잖아!"라고 진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박소은은 "10%", 이수진은 "98%", 먼데이는 "3%"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는 모두 오답.
이에 조아는 "영재성 1% 이하야"라고 힌트를 줬고, 지한은 "0.7%"라고 외쳤다.
그러자 조아는 "어! 맞았어!"라고 알렸고, 지한은 "너 진짜 똑똑하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 SBS MTV '아이돌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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