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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한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162cm"라고 자신의 키를 밝혔다. 이에 DJ 신봉선은 "이미 신봉선, 송은이를 제쳤다. 셀럽파이브 3명은 다 제쳤다. 안영미만 제치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근 씨는 아직 안 제쳤다. 김병만 씨는 정확한 수치를 모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이 발매한 '내 마음속 최고'는 때 묻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로 흔한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상대방을 향한 고백과 찬사를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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