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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30)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13일 인스타그램에 "Thank u!!", "해피니스!!" 등의 글과 박형식의 계정을 태그한 뒤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으로 꽃다발을 안고 있는 송혜교다. 모자를 눌러쓰고 있지만, 송혜교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박형식이 꽃다발과 함께 보낸 카드에는 "KYO누나 ♥ 22:00 첫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옆채널 22:40 동생 형식이가"란 메시지가 적혀 있다. 송혜교와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송혜교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안방 복귀했다. 박형식은 케이블채널 tvN '해피니스'로 컴백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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