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의 서막을 올린다.
세븐틴은 14일과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지난 1월 개최됐던 ‘IN-COMPLET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그린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회차 별로 각각 ‘POWER’와 ‘LOVE’ 테마로 구성되며, 14일 ‘POWER’ 버전과 오는 21일 ‘LOVE’ 버전의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국내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총망라한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오직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며,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 세븐틴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POWER OF LOVE’를 통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 세븐틴의 경이로운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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