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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학기 되고 제대로 자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시험 준비에 여러 가지 클럽 활동, 전시회 준비까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티셔츠에 청재킷을 걸친 채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귀엽기만 하던 모습에서 제법 의젓해진 윤후를 본 네티즌은 "오빠미 뿜뿜", "멋있게 자랐다", "살이 더 빠졌다", "대학생 오빠 같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결혼 5개월 만인 2006년 11월 윤후를 품에 안았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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