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키 120cm인 줄…"추녀, 내가 이상한 거야?" 비율 무슨 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유모차를 끌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한채아는 "가을 여자. 추녀"라며 "내가 이상한 거야? 네가 잘못 찍은 거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박시은은 "예뻐 예뻐"라고, 방송인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누구야! 우리 채아 언니 누가 120cm로 찍어놓은 거야?"라는 댓글을 썼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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