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하나로 합친 ‘레인지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인지프라이어는 해동과 조리를 연속으로 설정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 설정으로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후 에어프라이어로 바로 조리할 수 있다.
플랫 타입 조리실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사용할 수 있고, 22L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 세척과 탈취 기능을 포함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락앤락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이날부터 2주간 락앤락몰에서 단독 론칭 프로모션을 한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레인지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갖춰 요리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콤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에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