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데, 특히 남편·아버지의 부재에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등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2021년 재결합했으나, 올해 2월 다시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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