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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살 엄청 찌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출산 3개월을 앞둔 임산부의 면모가 엿보인다.
앞서 그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임당(임신성당뇨) 재검... 좌절"이라는 글과 함께 식단 조절에 돌입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식판에는 생선, 묽은 탕 등 건강식으로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건강식을 먹고 살이 찌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다.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힌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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