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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아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아라는 2일 자신의 SNS에 "현장사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부터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깊은 눈매가 돋보이며, 여전히 '비주얼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고아라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와, 얼굴 그 자체가 드라마다", "고아라 맞네… 미모가 말이 안 돼", "역시 8231:1 경쟁률을 뚫고 SM 들어간 전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드라마 '반올림' 오디션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또한 SM 오디션 당시 8231: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다시금 '오디션 전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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