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라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친언니와 함께한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그레이 톤의 후드 가디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레이어드 룩, 여기에 귀여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김보라는 마치 10대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옐로우 니트와 체크 스커트를 조합해 청순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유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더욱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며, 유부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김보라는 지난해 6살 연상의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배우와 연출자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방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보라의 SNS를 접한 팬들은 "이 비주얼이 유부녀라고? 10대라고 해도 믿겠다", "청순하면서도 힙하다", "결혼 후에도 미모 열일 중", "스타일링이 완전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