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오미희가 드라마 '사자'에 출연한다.
2018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극중 오미희는 시골 병원의 의사 김상희 역을 맡았다. 극중 김상희는 우기훈(김창완)과 함께 의학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인물.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이후 일훈(박해진)과 만나면서 사건의 판도를 바꾸고자 노력한다.
한편, '사자'는 배우 박해진, 나나, 곽시양, 구자성,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변정수, 박진주, 윤아정, 뉴이스트 렌 등 세대 불문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사진 = 네추럴엔도텍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