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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형!!!사진 찍을때 좀 진지할수 없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벤틀리의 형 윌리엄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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