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반' 로제, 초극세사 라인…속옷도 패션이 돼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마네킹 같은 비율을 뽐냈다.

17일 로제는 개인 SNS에 "till the end"라는 글과 함께 GQ코리아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제는 뾰족한 하이힐에 미니 스커트,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군살 하나 없는 인형 같은 라인이 눈길을 끈다.

로제는 금발 머리에 화려한 패션부터 매니시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시스루 스커트 차림에서는 언더웨어를 드러내는 하이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정려원은 "와우"라며 감탄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고져스 챙" "넘버 원 걸" "워너비예요" "느좋 로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를 발매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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