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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란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화보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을 통해 몸매에 대한 오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전효성은 "폭식과 급격한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시간이 나 스스로를 옭아맸다"며 "3kg을 감량하니 팬들로부터 '이제 널 놓아줄게'라는 말을 들었다. 살 빼고도 욕 먹는 연예인 1위가 됐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전효성 JH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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