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미국 여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계정에 "호텔 생활 2주동안 거의 매일 짐을 싸고 풀며 이동하고 손빨래를 반복하면서 밤엔 잠도 안 잤더니 감기에 걸렸어요.. 근데 하필 오늘이 디즈니랜드 가는 날! 놀이기구도 10개가량 타고 문 닫을 때까지 있다 나왔고 밤 11시에 뜨끈한 쌀밥도 먹이고 차에서 잠드는 바람에 바들바들 떨며 호텔까지 안고 온 것까지! 완벽했다. 서호는 디즈니랜드. 애미는 디질랜드"라는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즈니랜드에 아들과 놀러간 모습이다. 감기 걸린 양미라는 차 안에서 기운이 쭉 빠진 채 쓰러져 있다. 아들을 위해 컨디션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있는 엄마 양미라다. 양미라는 핼쑥해진 얼굴로 "서호야. 애미 핏기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